김성윤음식전문기자

어머니는 "초등학교 때 그림일기에 만날 뭘 먹었나 얘기를 쓰더니, 이제 신문에 음식 얘기를 써서 밥벌이 하는구나"라며 기특해 하신다. 어려서부터 음식 만들기와 글쓰기를 즐겼다. 대학 3학년 때 한 창작요리대회에 나가 3등을 했다. 신문사 입사 시험 때 자기소개서에 이걸 썼더니 면접에서 "요리대회 나가서 뭘 어떻게 만들었냐"만 묻길래 떨어진 줄 알았는데 합격했다. 그래서 입사할 때부터 '음식 좋아하는 특이한 놈'으로 알려졌다. 2000년 입사해 국제부와 경영기획실, 산업부를 거쳐 문화부에서 음식전문기자로 10년 넘게 일하고 있다. 요리사가 날재료를 가공해 먹음직스런 요리로 만들어낸다면, 기자는 단순한 사실들을 의미 있는 기사로 요리해내는 일이란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고 믿는다.

  1. 2015.7-현재조선일보 편집국 문화부 전문기자(음식 담당)
  2. 2015.3-2015.6조선일보 편집국 문화부 차장대우
  3. -2015.2조선일보 편집국 문화부 기자
  4. 2006-조선일보 편집국 엔터테인먼트부 기자
  5. 2004-조선일보 편집국 산업부 기자
  6. 2003-조선일보 편집국 경영기획실 기자
  7. 2001-조선일보 편집국 국제부 기자
  8. 2000.2-조선일보 편집국 제39기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