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기무사령관도 非육군 유력… 떨고 있는 육사 출신들
해군참모총장 출신인 송영무 국방장관에 이어 합참의장, 기무사령관, 국방부 4개 실장(1급) 등에 모두 비(非)육군 또는 민간 공무원이 기용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육군, 특히 육사 출신들이 긴장하고 있다. 군 소식통은 20일 "현재의 육군·육사 배제 움직임은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보다 훨씬 강도가 높다"며..
2017.07.21 (금)|유용원 군사전문기자
굿바이 용산… 주한미군, 64년만에 '평택 시대'
주한 미군의 주축이자 상징인 미 8군사령부가 64년 만에 주둔지를 서울 용산에서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로 이전하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11일 새 청사 개관식과 함께 공식 입주했다.토머스 밴달 미 8군사령관(육군중장)은 이날 개관식에서 "총 107억달러가 투입된 이 건설 프로젝트(평택 기지 건설 사업)는..
2017.07.12 (수)|평택=유용원 군사전문기자
美 8군 사령관 "사드 철회땐 한국민 1000만명 위험 노출"
토머스 밴달 주한 미 8군 사령관(육군 중장)은 11일 경북 성주에 배치된 주한 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철수할 경우 똑같은 방어를 위해 훨씬 많은 패트리엇 포대를 배치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밴달 사령관은 이날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 들어선 8군 사령부 신청사에서 열린 내..
2017.07.12 (수)|평택=유용원 군사전문기자
다시 날아온 '죽음의 백조'… 첫 실탄 폭격 훈련
미국이 북한의 '화성-14형'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지난 8일 B-1B 전략폭격기 '랜서' 2대를 한반도 상공에 긴급 전개한 뒤 처음으로 공개적인 정밀유도폭탄 실탄(實彈) 폭격 훈련을 실시했다. 미국 장거리 전략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에서 공개적으로 실탄 폭격 훈련을 한 것은 처음이다...
2017.07.10 (월)|유용원 군사전문기자
北은 "대기권 재진입 때 탄두 내부온도 안정됐다"는데…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5일 전날 발사한 화성-14형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이 시험의 마지막 관문으로 꼽히는 대기권 재진입에도 성공했다며 구체적인 측정 수치까지 제시했다. ICBM은 대기권을 뚫고 나가 비행하다 대기권으로 다시 진입해 목표물을 타격한다. 통신은 "재진입 시 작용하는 수천도 고온과 가혹한..
2017.07.06 (목)|유용원 군사전문기자
"美 대북정책 중대한 한계 도달… 예측불허 시대 접어들었다"
4일 북한의 '화성-14형' 발사 성공은 미 본토를 핵무기로 타격할 수 있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장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화성-14형을 정상 비행 궤도로 쏠 경우 최대 사거리는 6500~7000㎞로 추정된다. 미 본토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알래스카 전역과 미 태평양사령부가..
2017.07.05 (수)|유용원 군사전문기자
戰作權 합의문에 넣은 '조속한'… 文 임기내 전환 의지
이번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는 '조건에 기초한 한국군으로의 전작권(전시 작전통제권) 전환이 조속히 가능하도록 협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에 전작권 전환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공동성명에는 '대한민국은 상호 운용 가능한 킬체인,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2017.07.03 (월)|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청와대 테이블로 올라간 '전작권 조기 전환'
국방부가 최근 청와대에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의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 전환 문제와 용산기지 이전에 따른 한미연합사 이동 문제 등에 대해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임기 내 전작권 전환을 공약했으며, 정부가 이를 이행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 셈이다. 조만간 전작권 전환 문제가 주요 안보 현안으..
2017.06.27 (화)|유용원 군사전문기자
"北, ICBM 최종단계 '3단 엔진' 시험한 듯"
북한이 지난 22일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의 1~3단 엔진 중 최종 단계인 3단 엔진 연소 시험을 실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로이터와 AFP 등이 23일 보도했다.외신들은 복수의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북한이 22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장거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ICBM 로켓 엔진 시험을 실시했다..
2017.06.24 (토)|유용원 군사전문기자
13년만의 海軍출신… "軍 재창설·전작권 환수, 두 명제 추진"
국방부 장관에 지명된 송영무(68·해사 27기) 전 해군참모총장은 일찌감치 문재인 대통령의 군사 분야 핵심 브레인 역할을 해와 유력한 국방장관 후보로 거론됐다. 노무현 정부 시절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중장)을 지내며 '국방 개혁 2020' 수립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계획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17.06.12 (월)|유용원 군사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