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4월부터 연평도·백령도서 포 사격훈련 안했다
백령도·연평도 등 서북 도서 지역에서 지난 4월 이후 K-9 자주포 사격 훈련과 한·미 연합 해병대 훈련(KMEP) 등이 중단돼 온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최대 사거리 80여㎞에 달하는 '천무' 신형 다연장 로켓과 북 해안포 공격용인 이스라엘제 스파이크 미사일(사거리 25㎞) 역시 지난 4월 이후 실사..
2018.10.17 (수)|유용원 군사전문기자
軍, 탄도탄 요격미사일 'SM-3' 도입 결정
군 당국이 북한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요격 고도가 500㎞ 안팎인 해상 발사 요격 미사일인 SM-3를 도입해 이지스함에 탑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12일 전해졌다.김선호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부장(육군 소장)은 이날 합참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SM-3 도입을 결정했느냐"는 안규..
2018.10.13 (토)|유용원 군사전문기자
北은 평양회담 후에도 NLL 부정하는데… 文대통령 "北, NLL 인정"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서해 NLL(북방한계선)은 피로써 지켜온 해상경계선으로, 우리 장병들이 지켜왔다는 게 참으로 숭고한 일이지만 계속 피로써 지킬 수는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박한기 신임 합참의장으로부터 보직신고를 받은 자리에서 "피를 흘리지 않고도 지킬 수 있다..
2018.10.13 (토)|유용원 군사전문기자
MDL 주변 비행 금지하면 北장사정포의 도발 징후 포착하기 어려워져
국방부는 10일 '비행금지구역 설정 관련 설명 자료'를 통해 군사분계선(MDL) 기준 10~40㎞ 비행 금지 설정으로 북 장사정포 감시가 곤란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또 전투기와 무인기 근접 비행 제한으로 유사시 전투기 정밀 타격 능력이 급감한다는 주장도 근거가 없다고 했다. 지난달 평양 남..
2018.10.12 (금)|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제주 관함식
1949년 8월 16일 인천 앞바다에서 대한민국 첫 관함식(觀艦式)이 열렸다. 정부 수립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소해정 9척이 나온 초라한 행사였다. 손원일 해군 참모총장이 이승만 대통령을 안내해 기함(旗艦)에 올랐고 편대 기동훈련이 시작됐다. 함정이 일렬로 항진하면서 실시한 37㎜ 함포 사격이 박..
2018.10.12 (금)|유용원 논설위원·군사전문기자
"軍, 북한 기계화 부대 차단할 전차 방어시설 대거 해체"
유사시 전방지역에서 북한 기계화부대 등의 남침을 차단하는 '대전차(對戰車) 방어 시설'의 해체가 올해 들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국회 국방위원회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이 합동참모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6년간 대전차 방어 시설 해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2017년 5년간 해체된..
2018.10.10 (수)|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유엔司 부사령관 "종전선언, 美軍 철수시킬 위험한 비탈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종전 선언에 대해 웨인 에어 유엔군사령부 부사령관이 "주한미군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위험한 비탈길(slippery slope)이 될 것"이라고 공개 우려 입장을 밝혔다. 또 수전 손턴 전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 대행도 "북한은 국..
2018.10.08 (월)|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싸이 공연, 드론봇 시연… 위문행사 같았던 건군 70년
제70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전 64위(位)의 6·25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가 성남 서울공항으로 봉환(奉還)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68년 만에 조국을 찾은 6·25전쟁 국군 전사자의 유해들을 서울공항에서 직접 맞이했다. 최고의 예우를 갖춘 것이다. 반면 이날 국군의 날 기념식은 시가행진 없이 저녁때 용..
2018.10.02 (화)|유용원 군사전문기자
JSA·철원 DMZ 일대 오늘부터 지뢰 제거
1일부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과 강원도 철원의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지뢰 제거 작업이 시작된다. 이는 평양 정상회담에서 서명된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가 본격적인 이행 단계에 들어감을 의미한다.군 소식통은 30일 "10월 1일부터 JSA 일대를 비롯, 시범적 공동 유해 발굴..
2018.10.01 (월)|유용원 군사전문기자
방산 적폐로 몰린 KAI… 수사·물갈이에 수주戰 힘도 못썼다
18조원 규모의 미 공군 차기 고등훈련기(APT·Advanced Pilot Training) 사업 수주 실패 소식이 전해진 28일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충격에 빠졌다. KAI는 단 네 문장짜리 입장문만 낸 채 함구했다. 이날 열린 회사 창립 행사도 초상집 분위기였다. 사업 수주를 내심 기대해 온 방..
2018.09.29 (토)|유용원 군사전문기자